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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기청 100% 후기] 첫월급으로 전셋집 구하기, 1억 대출 성공! #1 중기청이란? 중기청 요약!
[중기청 100% 후기] 첫월급으로 전셋집 구하기, 1억 대출 성공! #2 중기청 진행과정, 후기
#3 [중기청 100% 후기] 중기청 필요 서류, 꿀팁 정보 PDF 다운로드, 질문답변 - 현재 글
[중기청 100% 목적물변경 후기] 중기청100% 목적물변경으로 대출 연장하기 (이직한 경우, 연봉이 오른 경우)
#5 [중기청 100% 해지] 중기청 만기 이전 상환하기 - 포스팅 예정
중기청100% 질문답변
Q. 집을 구한 지역이 궁금합니다.
A. 저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지역에 구했습니다. 저는 자금이 중기청 1억 + 개인자금 1천만원이었기 때문에, 집 퀄리티를 생각해서 서울은 포기했습니다.
Q. 재직기간이 2개월인데 1억 대출이 가능할까요?
A. 가능합니다. 저도 한달 만근 월급만 받고(재직기간 약 2개월이던 시점)에 바로 신청했고, 1억 전부 받았습니다. 심지어 첫직장 첫월급이었고, 인턴이라 수습급여를 받고 있는 도중이었습니다. 첫직장 첫월급으로도 1억 가능합니다.
Q. 1억 집을 구해서 가계약금을 지불하고 은행에 가심사를 받았을 때, 1억이 다 나오지 않는다면 계약 파기가 가능할까요?
A. 사전에 특약을 걸었다면 가능합니다.
중기청에서 많이 하는 특약이 두 개인데요, ‘가심사 결과, 건물에 문제가 있어 대출이 나오지 않을 경우 계약금 반환’ 또는 ‘(집 문제든, 임차인 문제든) 대출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이면 계약금 반환’ 입니다. 저는 부동산에서 후자 특약을 걸어줘서 조금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
계약서 쓰실 때 부동산 & 임대인과 확실히 협의 보시기 바랍니다.
Q. 가심사 순서가 헷갈립니다.
A. 순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, 보통은 아래 순서를 따릅니다.
방법1) 집 알아보기 → 가심사(본인&건물) → 계약 → 본심사 → 대출승인 → 입주
방법2) 가심사(본인조건) → 집 알아보기 → 가심사(건물상태) → 계약 → 본심사 → 대출승인 → 입주
저는 제 문제로 대출이 안될 일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, 매물을 먼저 알아보고 가계약 → 가심사 → 본계약 → 본심사 순으로 진행했습니다.
중기청 100%은 건물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기청100% 가능 조건만 충족하시면 본인 문제로 거절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.
Q. 중기청100%에서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으면 100%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. 매매가의 기준은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중 어떤 것인가요?
A. 공시지가 기준입니다. [공시지가*150% > 전세보증금]이어야 보증보험이 나옵니다.
Q. 중기청 100%로 1억이 넘는(ex. 1억 2천)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중기청으로 나오는 1억원이 아닌 개인 자금에 대한 HUG보증금반환보험은 제가 따로 들어야 하는 건가요?
A. 보증금 전액이 HUG 보증금반환보험 적용됩니다. 저 역시 보증금 1억 1천집을 계약했고, 1억 1천 모두 보험 적용되었습니다. 젖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Q. 서류 한달 이내 기준은 은행 접수일인 거죠? 어딘가에서 잔금일이라고 봐서 헷갈립니다.
A. 서류 기준은 대출신청일(은행 접수일) 기준 한 달 이내가 맞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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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첫 월급으로 중기청에 성공한 본 시리즈는 2020년 11월경 기준입니다. 현재는 요구 서류 & 방법 등이 변경되었을 수 있으므로 제 블로그 글은 참고 용으로만 활용하시고,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